"휴대폰 끄고 잠수"…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전 '밀당' 이렇게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2024. 3. 8.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이별 통보를 했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식 마스터 차예련이 등장해 주상욱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차예련은 "내 남편도 결혼 전 결혼 할 마음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난 결혼이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그후 6개월 만에 주상욱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이별 통보를 했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식 마스터 차예련이 등장해 주상욱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친한 지인과 전화로 연애상담을 했다.

차혜련의 지인은 8개월 사귄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자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차예련은 "내 남편도 결혼 전 결혼 할 마음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난 결혼이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결혼 할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휴대폰을 끄고 잠수를 탔다"라며 "밀당을 좋아하진 않지만 약간의 밀당은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잠수를 타니 남편한테 하루만에 장문의 메세지가 왔다. '죽을 죄를 지었다. 잘못했다. 죽을 것 같으니까 살려달라'라고 문자가 와 이틀만에 만났다"라며 "이틀만에 만난 주상욱은 평소 감정표현이 없었는데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만나자마자 주상욱이 뱉은 말은 바로 "고마워. 나 살려줘. 결혼하자"였다고. 

차예련은 그후 6개월 만에 주상욱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차예련씨 연애 드라마처럼 하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