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새마을금고에 강도… 현금 1억원 훔쳐 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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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1명이 침입했다.
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었고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새마을금고 직원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용의자가 차를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리고 경기도 평택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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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1명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었고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뒤 가방에 돈을 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 직후 새마을금고 직원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용의자가 차를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리고 경기도 평택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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