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이인혜 "휴직 中…복직 가능할지" 토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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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편스토랑'에서 복직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출산한 이인혜가 등장해 20년 절친 한채영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고려대학교 박사에 이어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대표적인 엄친딸에 등극한 이인혜는 44살에 자연임신에 성공, 최근 출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영은 최근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 3종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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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편스토랑'에서 복직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출산한 이인혜가 등장해 20년 절친 한채영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고려대학교 박사에 이어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대표적인 엄친딸에 등극한 이인혜는 44살에 자연임신에 성공, 최근 출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영은 최근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 3종 요리를 선보였다.
한채영이 "너 교수님이잖아. 앞으로 계속할거지?"라고 묻자 이인혜는 "휴직했다. 아이를 두고 복직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은 차예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인, 디자이너 지춘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식을 선물한다.
이 과정에서 차예련의 특별한 한식 레시피는 물론,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뭉클한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CR 속 차예련은 "선생님!"이라며 반가운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했다. 통화 상대는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였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워킹 알려달라던 꼬마아가씨가 벌써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라며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춘희와 통화하며 옛 추억에 젖은 차예련은 "우리 엄마"라고 부르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차예련이 디자이너 지춘희를 위해 준비한 이색 요리는 8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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