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실탄 챙겨 실종된 해경 직원 고속도로 휴게소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신임 순경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속초해양경찰서와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양양휴게소(동해방향) 주차장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30대 A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500t급 경비함정에서 함정 무기 탄약 등을 관리했다.
해경은 A씨 지난 7일 오후 2시경 퇴근한 후 출근하지 않아 확인하던 중 휴게소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속초해양경찰서와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양양휴게소(동해방향) 주차장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30대 A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500t급 경비함정에서 함정 무기 탄약 등을 관리했다. 발견 당시 차량 내에서 권총 1정과 실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 지난 7일 오후 2시경 퇴근한 후 출근하지 않아 확인하던 중 휴게소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속초경찰서와 속초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아내 1심 선고 앞두고 “보복수사 희생 제물…미안하고 사랑해”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