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현모 "내 선택 옳다고 믿어" 당당 근황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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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코스모가 만난 4명의 여성들 | 김민서, 하리무, 배종옥, 안현모 | FFF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안현모를 비롯한 3명의 여성이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안현모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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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코스모가 만난 4명의 여성들 | 김민서, 하리무, 배종옥, 안현모 | FFF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안현모를 비롯한 3명의 여성이 인터뷰에 임했다.
"삶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안현모는 "조그만 것 보고 웃고, 떠들고, 재밌어하는 거다"라며 "나에게 재밌는 건 작고 소중한 거다"라고 답했다.
이날 안현모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안현모는 "내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게 옳다고 믿으려 한다. 나의 내면의 힘을 믿을 때 두려움이 극복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에 안현모는 "너 너무 예뻐"라는 한 마디로 여성들을 응원했다.
안현모는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어머니를 꼽았다. 그는 어머니에 대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울 점이 많은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소녀같이 웃을 때, '나도 엄마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저런 웃음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해 11월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COSMOPOLITAN Kore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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