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배정남 반려견, 더 건강해진 근황…아침 산책도 거뜬

정민경 기자 2024. 3.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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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배정남은 "아침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아침 산책을 하고 있는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배정남은 꾸준히 자신의 계정에 벨의 근황을 게시하며 회복세에 접어든 벨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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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배정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배정남은 "아침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아침 산책을 하고 있는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home(집)"이라는 글과 함께 편히 누운 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정남의 반려견은 지난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지난달 배정남은 "우리 딸램시 1년 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심더"라는 글을 올리며 벨이 재활 끝에 집으로 복귀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배정남은 꾸준히 자신의 계정에 벨의 근황을 게시하며 회복세에 접어든 벨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배정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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