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 기념 '봄의 피크닉 레플리카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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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 기념 특별전시'봄의 피크닉 레플리카展' 전시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봄의 피크닉 레플리카展'은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모방하여 만든 복제품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레플리카 전시회는 기존 작가의 작품을 최대한 가깝게 복제하여 곳곳에 흩어져 함께 보지 못하는 원작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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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 기념 특별전시‘봄의 피크닉 레플리카展’ 전시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봄의 피크닉 레플리카展’은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재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전시이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봄에 어울리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생동감 있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 빛을 활용하여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던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구민들의 문화 향유 및 명화 작품을 통한 미술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전시는 프랑스 대표 인상주의 화가 피사로, 모네, 르누아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클로드 모네가 1871년 파리 북쪽의 아르장퇴유 지역에 자리 잡으면서부터 동일한 주제로 그림을 자주 그릴 정도로 돈독하게 지냈다. 야외에서 빛을 받아 변하는 대상의 아름다움을 자유분방한 붓질과 밝은 색채로 빛의 변화를 화폭에 담고, 친구들과 끈끈한 교류를 이어가며 인상주의 시대를 열어갔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모방하여 만든 복제품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레플리카 전시회는 기존 작가의 작품을 최대한 가깝게 복제하여 곳곳에 흩어져 함께 보지 못하는 원작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시는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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