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미숙, 이하 센터)는 2024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으로서의 시스템을 강화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기초지원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3개 분야의 13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미숙, 이하 센터)는 2024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으로서의 시스템을 강화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기초지원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3개 분야의 13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과 운영 관련 상담 지원과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지원,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서비스 바우처와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하는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센터의 2024년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 입문 교육’을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을 하고자 하는 횡성군민과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해당 교육의 수료생이 ‘사회적경제 창업모델 발굴 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할 계획이다.
이미숙 센터장은 “위탁 법인의 변경에 따라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뿐 아니라 인근지역의 기업과도 최대한 많은 접점을 만들고 소통하려고 한다”며 “2024년 한 해 동안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육성하고 그들이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횡성군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2021년 설립된 행정사무 위탁 기관이며, 2024년 1월부터 (사)횡성군 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대표 한영미)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