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인,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큐인은 최근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자,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에게 맞춤식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해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김현식 지도교수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원교육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실현하고 있다. 씨큐인과 함께 다양한 경비업체들의 정보를 연계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큐인은 최근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자,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에게 맞춤식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씨큐인은 경호경비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중견 경비업체들이 기업회원으로 참여 중이며 7만 명에 달하는 개인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씨큐인 관계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 후 이수증을 취득한 후 씨큐인을 통해 경비업체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며 “적절한 인력이 필요한 경비보안업체들은 주요 정보와 취업처 등 정보를 씨큐인에 제공하며 회원이 바로 지원하고 채용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씨큐인은 최근 씨큐인에듀를 설립해 경호경비보안아카데미에 진출했다. 경비원교육과 경비지도사 교육은 물론 최근 주목되는 혼잡교통 경비분야의 전문화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씨큐인 관계자는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는 일반경비원들의 취업을 위한 특강을 3월 8일 서강직업전문학교 제2캠퍼스에서 진행한다”며 “경비보안인력 취업 특강 진행은 직업소개소 소장님을 비롯해 씨큐인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가 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물빌딩경비원, 의전경호원, 현금수송보안대원 및 아파트경비원, 특히 고급아파트경비원의 면접 방법과 상황별 인터뷰 기술에서부터 이력서 작성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김현식 지도교수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원교육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실현하고 있다. 씨큐인과 함께 다양한 경비업체들의 정보를 연계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씨큐인에듀는 재단법인 서강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통해 경비교육 분야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경비교육과 경비업법 등에 축적된 정보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교수진들이 지도한다.
장주상 씨큐인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씨큐인은 디지털시대에 ICT 및 AI(인공지능)기술을 융합해 최적의 취업처 연계를 기반으로 경호경비보안업체가 적재적소의 인력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고 시니어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만 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노출되는 경호경비보안업체들의 채용정보 제공은 물론 브랜드 강화와 기업가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