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오염 신속 대응”…군산해경, 공동 긴급구난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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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긴급구난 공동 대응팀'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공동 대응팀은 해양 사고 초기에 선박에서 유출되는 기름을 막고 선박에 실린 기름을 신속히 이적하는 등 긴급 구난 업무를 수행한다.
박경채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 발생 초기에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공동대응팀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해양 오염 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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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긴급구난 공동 대응팀’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공동 대응팀은 선박의 좌초, 충돌, 침몰 등의 사고에 대비해 방제 전문요원 14명, 선박 11척 등으로 구성됐다.
공동 대응팀은 해양 사고 초기에 선박에서 유출되는 기름을 막고 선박에 실린 기름을 신속히 이적하는 등 긴급 구난 업무를 수행한다.
박경채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 발생 초기에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공동대응팀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해양 오염 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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