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아이티센그룹, 부산 디지털금융산업 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아이티센그룹(회장 강진모)이 부산의 전략산업인 디지털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8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최중근 아이티센그룹 부사장은 이날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하고 디지털금융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아이티센그룹(회장 강진모)이 부산의 전략산업인 디지털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8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최중근 아이티센그룹 부사장은 이날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하고 디지털금융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산학연계형 금융교육 지원을 통한 부산지역 디지털금융 분야 전문인력 육성 △아이티센그룹 사내 전문가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아이티센그룹 재직자 대상 석·박사급 학위과정 교육 지원 △디지털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협력과제 지원, 공동 학술대회 및 포럼 등 개최 △대학 내 혁신성장기업 대상 상장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부경대는 글로컬대학 도약을 위해 올해 디지털금융학과 등 첨단학과를 잇달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아이티센그룹과 맞춤형 기술혁신 연구와 협력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며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스마트양식 등 해양수산 분야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아이티센그룹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의 토큰증권(STO)에 접목을 추진하는 등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키우고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시너지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금융 분야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함께 부산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