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첫 주연작 '카인의 도시' 활약 예고…3천대 1 오디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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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강현수가 첫 주연작 '카인의 도시'서 활약을 예고했다.
'카인의 도시'는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는 가짜 뉴스, 학폭, 청소년 마약 등을 소재로 한 스릴러다.
한편, 영화 '카인의 도시'는 오랜 시간 공을 들인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상반기에 스크린에서 직접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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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배우 강현수가 첫 주연작 '카인의 도시'서 활약을 예고했다.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카인의 도시(제작 에이디엠 엔터테인먼트, 감독 송창수, 각본 클레오)서 강현수는 첫 주연으로 활약한다. 그는 3000 대 1의 오디션 과정을 뚫고 이병준과 아들과 아버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카인의 도시’는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는 가짜 뉴스, 학폭, 청소년 마약 등을 소재로 한 스릴러다. 가짜 제보에 의한 보도로 검찰의 조사까지 받게 된 유명 기자 현수(이병준 분)가 이지메를 당하다 실종된 고3 아들 수호(강현수)을 찾아 아이들의 세계로 뛰어들다.
또한 친구들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는 강수호는 그들이 처한 비도덕적이고 반사회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들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수호의 노력에도 예상치 못하는 걷잡을 수 없는 결말로 치닫게 되는 스토리다.
강현수는 “수호는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이에요. 전학 후 전혀 예상치 못한 학급 분위기와 규율에 무릎을 꿇지 않고 저항하는 역할이죠. 그러다가 전혀 상상도 못한 현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화자의 역할이기도 하고요”라며 설명했다.
그는 “무엇보다, 오디션 과정도 길고 어려웠지만, 캐스팅이 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었어요. 1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야 했거든요. 연습기간 동안 감독님의 집요함에 제 내면의 밑바닥까지 다 뒤집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눈물도 많이 흘렸고 지칠 때도 있어지만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 ‘카인의 도시’에서 그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영화 ‘카인의 도시’는 오랜 시간 공을 들인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상반기에 스크린에서 직접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사진 = AD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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