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석탄발전소 현장 점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4. 3.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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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종원 청장이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를 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과 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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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관련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종원 청장이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를 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8일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낙동강청]

이번 방문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기간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적정관리하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 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과 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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