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오피스, 기업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 개시
오피스 가구 전문 업체 메타오피스(대표 양정현)가 기업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개별 니즈에 적합한 공간 파악 및 공급 제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메타는 “사이에, 뒤에, 넘어서”를 의미하며, 최근 기업들이 사무환경 변화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는 시국에 맞춰 사무환경 컨설팅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메타오피스 측은 단순 사무가구 제안 및 납품에 그치지 않고 사무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기업의 문화까지 함께 디자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메이저 사무용 가구 브랜드 4곳(비츠, 코아스, 베스툴, 아모스아인스)의 공식 전시장 및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메타오피스는 이를 통해 단순히 하나의 브랜드 공간 구성이 아닌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해당 기업의 니즈에 맞게 전문가의 시선에서 파악하여 제안, 공급하고 있다.
특히, 3D 사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을 받기 전후의 사무공간을 미리 3D 이미지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어, 기업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오피스 관계자는 “3D 사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거의 무료로 진행되어 비용이 부족한 소규모의 기업들도 사무공간 구성 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사무용가구와 사무공간 디자인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타오피스는 삼성전자 미국 법인과 엘지화학, KB 손해보험, 농협, MBC,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여러 대기업을 포함해 고용노동부, 선거관리위원회, 국방부 등의 각종 기관 및 관공서들의 사무 환경을 디자인하고 사무가구 납품을 수행한 실적이 있다.
한편, 메타오피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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