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효리 후임, 이영애 아니다…'더 시즌즈', 종영없이 계속간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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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예정된 한 시즌을 마치고,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더 시즌즈'는 프로그램의 종영이 아닌, 시즌2 방영을 확정 지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심야 음악 프로그램 명맥을 이어갈 '더 시즌즈'는 오는 4월 중순 새로운 시즌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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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예정된 한 시즌을 마치고,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더 시즌즈'는 프로그램의 종영이 아닌, 시즌2 방영을 확정 지었다. 프로그램의 신선함과 인기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제작진은 마지막회 게스트와 관련, 그 어느 때보다 구성을 특별하게 기획해 프로그램 마무리에 힘쏟고 있다. 마지막 녹화는 오는 26일이며, 해당 녹화분은 29일 마지막회로 방송된다. 프로그램 시즌이 끝난 뒤, 2주 정도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4월 중순 새로운 시즌이 첫 방송된다.
이효리 후임 MC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더 시즌즈'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과 관련, 현재 제작진은 섭외에 한창이다.
이영애의 단독 토크쇼 기획과는 무관한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후임으로 이영애 단독 토크쇼가 언급되기도 했는데, 이 둘은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후임과 관련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효리가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당했기에, 연장과 관련 논의가 오갔으나 기존 3개월로 이야기가 된 탓에 최종적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7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종영한 뒤, 6개월 만에 획기적인 4MC 체계 '더 시즌즈'가 편성됐다. 이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 명맥을 잇게 되면서 높은 화제성을 자랑, 시청률 0% 부진을 벗어나게 했다.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찬혁-이수현,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MC들 구성으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 해 동안 4명의 MC로 진행된다는 기획 아래 '더 시즌즈'의 마무리는 예정되어 있었다.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찬혁-이수현까지 모든 MC들은 3개월을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났다. 이효리 또한 마찬가지.
'더 시즌즈'의 예정됐던 마무리는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다양한 MC들의 구성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심야 음악 프로그램 명맥을 이어갈 '더 시즌즈'는 오는 4월 중순 새로운 시즌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KBS,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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