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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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늘리기에 나섰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다음달까지 포항사랑상품권 신규 가맹점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18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서포터즈 5명을 배치, 현장 홍보·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시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련 단체, 유관기관,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가맹점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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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결제 시 카드수수료 인하
경북 포항시가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늘리기에 나섰다.
시민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다음달까지 포항사랑상품권 신규 가맹점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18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서포터즈 5명을 배치, 현장 홍보·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이들은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QR코드 결제를 통해 카드수수료를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QR코드 결제 시 가맹점의 카드수수료는 0.14% 인하된다.
가맹점 등록은 시청 홈페이지, 모바일 앱(IM#), 시청 경제노동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단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유흥·단란주점, 사행산업, 포항에 본사를 두지 않은 법인 사업자 직영점,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다.
시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련 단체, 유관기관,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가맹점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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