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기동순찰대, 범죄 지명수배자 검거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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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이 공식적으로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최근 빈발하는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면허,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30여건과 함께 과태료 미납 차량 180여건, 총 2000만원의 과태료 미납 사항을 적발했다.
또한 범죄 취약지역과 112신고 다발 지역 순찰을 통해 보험사기방지법위반, 사기 등 주요 지명수배자 10여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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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이 공식적으로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최근 빈발하는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면허,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30여건과 함께 과태료 미납 차량 180여건, 총 2000만원의 과태료 미납 사항을 적발했다.
또한 범죄 취약지역과 112신고 다발 지역 순찰을 통해 보험사기방지법위반, 사기 등 주요 지명수배자 10여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에 빈번하게 출현, 상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던 공연음란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기도 했다.
역대 최다 관중이 운집한 ‘K리그 개막전’ 범죄예방 순찰에 나서 안전한 개막전을 지원했고, 8일부터 10일까지 완주에서 열리는 ‘삼례딸기축제’에도 가용인력을 동원해 안전한 축제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승현 기동순찰대장은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킴이로 빈틈 없는 범죄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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