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1일부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정두환 2024. 3.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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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11일부터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평택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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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11일부터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개월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평택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등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주말),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청년실업대상사업 등이며, 총 1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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