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에 박종훈 교육감 "다양-포용 문화 정착돼야"
윤성효 2024. 3.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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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남녀 모두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 만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인 8일 아침,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현관에서 "포용을 고취하라"는 제목으로, 출근하는 여성직원들한테 장미꽃을 나눠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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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 현관, 여직원한테 장미꽃 나눠주기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남녀 모두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 만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윤성효 기자]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남녀 모두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 만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우리 사회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의 형평성을 보장하는 다양과 포용의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박 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인 8일 아침,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현관에서 "포용을 고취하라"는 제목으로, 출근하는 여성직원들한테 장미꽃을 나눠주며 이같이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주제(포용을 고취하라)에 맞게 성별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자는 의미로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을 나눠 주었다고 했다.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만 5000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의 시위에서 유래했으며 올해 116주년을 맞이했다.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세계여성의날 장미꽃 나눠주기. |
ⓒ 경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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