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주말 중 700만 돌파 전망…‘듄2’ 더딘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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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7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6만36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676만6761명을 기록했다.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이하 듄2)는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넘겼다.
전편인 '듄'이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열흘이나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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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7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6만36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676만6761명을 기록했다. 당일 매출액 점유율은 64.5%로 전날(62.7%)보다 높았다.
‘파묘’는 흥행 장기화에 접어들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중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이하 듄2)는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넘겼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듄2’는 이날 오전 8시3분 기준 누적 관객 102만6151명을 나타냈다. 전편인 ‘듄’이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열흘이나 빠르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웡카’(감독 폴 킹)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명을 넘어선 작품이 됐다. 전날에는 3만952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99만575명까지 올랐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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