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양사 학교급식 노하우 공유' 세종교육청 멘토링사업 개시
이재형 2024. 3.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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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신규·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학교급식 멘토링사업은 지식 전달뿐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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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신규·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 인원은 배움 멘티 15명, 나눔 멘토 15명이며, 오는 13일에 대면식을 갖고 올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나눔 멘토는 식단 작성, 영양관리, 식생활 지도, 급식위생, 안전관리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지도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학교급식 멘토링사업은 지식 전달뿐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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