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사랑의열매에 460만 원 기부…장애 여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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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이 장애 여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지난 7일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거 자립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여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2023년 1월에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으며, 총 누적기부액은 1억 463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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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장애 여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지난 7일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등극 4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부금은 주거 자립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여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2023년 1월에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으며, 총 누적기부액은 1억 463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기부와 나눔은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노래로 등극했다.
지난 2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무이 저작권 관련 시상식으로,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3년 한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를 받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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