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다이아+2억 외제차 프러포즈' 한채영, 으리으리 집 공개

김현정 기자 2024. 3. 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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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채영이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20년 동안 '인간 바비'로 불려온 배우 한채영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한채영은 리버뷰를 자랑하는 넓은 집에 살고 있다.

한채영은 "요리의 재미를 뒤늦게 알게 됐다. 하지만 잘한다. 예전에는 요리를 많이 안 했다. 어느 순간 요리가 재밌어졌다. 남편과 아이는 뭘 해줘도 맛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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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한채영이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20년 동안 ‘인간 바비’로 불려온 배우 한채영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한채영은 리버뷰를 자랑하는 넓은 집에 살고 있다.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에 브라이언, 붐 등은 "한국 아닌 것 같다", "저기 선착상도 있다"라며 감탄했다.

벽난로까지 구비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한채영은 테라스에서 강아지를 안고 커피를 마시며 음악감상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거실에서 팔 스트레칭과 애플힙을 단련하는 모닝 운동도 실시했다.

한채영은 4살 연상 훈남 사업가와 2007년 결혼했으며 2013년 득남했다. 11살 초등학생의 학부모다.

결혼 당시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에 달하는 외제 차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채영은 "요리의 재미를 뒤늦게 알게 됐다. 하지만 잘한다. 예전에는 요리를 많이 안 했다. 어느 순간 요리가 재밌어졌다. 남편과 아이는 뭘 해줘도 맛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파스타, 김밥, 계란프라이만 할 줄 알았지만 현재는 범위가 많이 넓어졌다는 한채영은 토마토 콩피 바게트, 김치찜, 치즈 케이크 등을 만들어 호응을 받았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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