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 軍 동기설…논산 훈련소 보며 "머리 밀고 있었다" (홈즈)

이효반 기자 2024. 3.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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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논산 훈련소 회상에 빠진 패널들에게 농담했다.

이날 김대호가 "제가 온 곳은 충청남도 논산입니다"라고 밝히자, 주우재는 "훈련소, 훈련소"라며 논산 훈련소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논산 훈련소에 대한 기억, 잊을 수가 없다. 저도 바야흐로 2005년도"라며 추억에 젖었고,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 패널들 역시 "아..."라는 탄식과 함께 군 시절을 회상했다.

논산 훈련소 자료화면을 지켜보던 박나래 또한 "알죠..."라고 애틋하게 말해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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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나래가 논산 훈련소 회상에 빠진 패널들에게 농담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로 논산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대호가 "제가 온 곳은 충청남도 논산입니다"라고 밝히자, 주우재는 "훈련소, 훈련소"라며 논산 훈련소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논산 훈련소에 대한 기억, 잊을 수가 없다. 저도 바야흐로 2005년도"라며 추억에 젖었고,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 패널들 역시 "아..."라는 탄식과 함께 군 시절을 회상했다.

논산 훈련소 자료화면을 지켜보던 박나래 또한 "알죠..."라고 애틋하게 말해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양세형은 "어떻게 알아요? 논산을 어떻게 알아?"라고 질문, 박나래는 "나 머리 밀고 저기 있었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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