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연락 많이 안 해도 서로 응원…YG 떠날 때 통화 多" (찐천재)[종합]

이효반 기자 2024. 3.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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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빅뱅 멤버들과의 우정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일 싱글 'Falling Slowly'를 발매한 빅뱅 대성이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빅뱅 멤버들과 자주 통화하지는 않으나 늘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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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대성이 빅뱅 멤버들과의 우정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일 싱글 'Falling Slowly'를 발매한 빅뱅 대성이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빅뱅 멤버들과 자주 통화하지는 않으나 늘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에는 사실 솔로 활동이기도 하고 해서 예전처럼 많이 통화는 못 하는데 계약 얘기할 때 엄청 많이 했다"면서 "(YG를) 나와서 계약 얘기할 때, 서로 그런 걸 얘기하고, 지금은 그냥 연락하면 응원하는 정도"라고 고백했다. 대성은 지난 2022년 12월 YG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대성은 군 생활을 함께한 주원, 고경표, 빈지노, 태양과 종종 만난다고.

그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주원, 고경표, 빈지노, 그리고 저랑 태양이 형까지 5명. 그렇게 해서 공연으로 빅뱅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아서 '군뱅'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면서 "그분들이 바로 불러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연락을 가끔은 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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