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복구…"원인 파악 중"

김형민 2024. 3.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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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장애가 발생했던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복구돼 현재 정상 작동되고 있다.

서울시와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7시28분 M2M(사물통신) 이상으로 BIS에 오류가 발생해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통신 장비 이상으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았다.

장비는 오후 7시30분께 복구가 완료돼 곧바로 재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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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장애가 발생했던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복구돼 현재 정상 작동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버스정류장.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서울시와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7시28분 M2M(사물통신) 이상으로 BIS에 오류가 발생해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통신 장비 이상으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았다. 장비는 오후 7시30분께 복구가 완료돼 곧바로 재가동됐다. LG유플러스 측은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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