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3000개가 빼곡히 들어찬 편집숍? #엘르동
2024. 3. 7. 18:07
자고로 연희동의 진정한 매력은 홍제천길에 숨어있는 법.
사랑을 전하는 2월, 엘르동이 예인과 향한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입니다. 고즈넉한 홍제천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죠. 엽서 3000여 개가 빼곡히 들어찬 ‘포셋 연희’에서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쓰고, ‘티티에이’에서는 전 세계에서 온 희귀한 선물을 골라 보세요. 홍제천길을 걷다 만난 ‘산스’에서 사랑스러운 브런치를 먹고, ‘프로토콜 연희’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늘의 기록까지 남기다 보면 어느새 봄이 와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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