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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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제39대 김순애 신임 회장 체제의 닻을 올렸다.
마산예총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 수많은 내빈과 예술문화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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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제39대 김순애 신임 회장 체제의 닻을 올렸다.
마산예총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 수많은 내빈과 예술문화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마산예총의 그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순애 신임회장이 윤형근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내빈의 축사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문화예술과 산업의 융합 시대에 살고있다”며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예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술인들을 위해 노력하신 윤형근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김순애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마산예총이 전국이 주목하는 예총으로 발돋움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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