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예비후보, 소상공인 직면한 어려움 및 권익보호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함양군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관내 소상공인들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활성화 정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문재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 김병익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상임부회장 등 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함양군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관내 소상공인들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활성화 정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문재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 김병익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상임부회장 등 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제로페이 지원활성화, 1금융 지원확대, 산양삼명칭변경 건, 4차산업특화단지 조성, 전기요금 보조 범위 확대, 프랜차이즈 관련 지원 확대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최문재 함양군소상공인연합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1금융권에서는 지원을 꺼려하고 이용도 이렵다는 불편을 전했다. 또한 창업대출 시 담보로 잡힌 재산의 가치가 더 높은 경우가 있는데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 부기등기로 인해 불편함 점이 크다”고 호소했다.
김병익 상임부회장은 “산양삼을 산양산삼으로 표기하고 싶어도 함양군에서만 금지하여 브랜드 다각화 및 상품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신성범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해 소상공인들끼리 똘똘 뭉쳐 상생을 모색하는 자발적인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과 함께 희망을 보았다며,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이나 건의사항들을 잘 정리하여 정책개발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 아닙니다” 스마트쉼터 이면…1m에 선 사람들 [가봤더니]
- “다 계획이 있었구나” 대출 아꼈다 둔촌주공에 연 은행들
- 野 법사위, ‘특활비 0원’ 檢 옥죄고 ‘김건희 특검’ 속도…與 “이재명 방탄”
- 트럼프 ‘한마디’에 조선株 뛰었는데…“부정적 가능성 염두해야”
- 전공의 없는 ‘공동수련 시범사업’ 11억 투입…“면밀한 검토 필요”
- 尹퇴진 목소리 높이는 야권…개헌·탄핵 연대와 공동집회 속도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평범 속의 비범’ 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돌풍의 핵’ 될까 [쿠키인터뷰]
- 신약 개발·해외 공략에 희비 갈렸다…‘빅5’ 제약사 3분기 실적 봤더니
- 증권사 분기 실적 ‘극과 극’…하나 흑자·대신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