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펜싱부, 대한펜싱협회 2023년 대학 최우수 단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학교 펜싱부(감독 한우리)가 대한펜싱협회로부터 '2023년 대학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펜싱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 선수 양성과 대한민국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대학 최우수 단체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학교 펜싱부(감독 한우리)가 대한펜싱협회로부터 ‘2023년 대학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펜싱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 선수 양성과 대한민국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대학 최우수 단체에 선정됐다.
동의대 펜싱부는 2023년에 청소년 국가대표 남녀 선수 4명을 배출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유소년·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여자단체 은메달과 장지원(레저스포츠학과 3학년)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2023년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여자단체와 개인전 우승·남자 단체 3위,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대회 여대부 단체전 우승·남대부 단체 3위, 전국 남녀 대학 펜싱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우승·남자 단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자팀의 김준형(체육학과 3학년)과 여자팀의 장지원 선수는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들이 총출동한 지난해 전국체전의 사브르 남녀 일반부 개인전에서 대학 선수로는 유일하게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학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우리 감독은 “학생들이 국가대표 동문 선배를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면서 좋은 성과가 났다”라며 “대학 정상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