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공효진, 건강 신경 쓸 나이…"습관적으로 관리" (마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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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자기관리를 위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보그 코리아)'에는 '[마이보그] 스페셜 게스트 공효진의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효진은 가방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모자, 반지갑, 괄사, 핸드크림, 립밤 등을 소개했다.
공효진은 또 "원래는 블랙이나 아주 화려한 색깔을 좋아하는데, 이 가방은 브라운 색깔이다. 흰 옷이나 청바지와 어울린다"라며 가방 매치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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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기관리를 위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보그 코리아)'에는 '[마이보그] 스페셜 게스트 공효진의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효진은 가방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모자, 반지갑, 괄사, 핸드크림, 립밤 등을 소개했다.
공효진은 사기로 된 괄사를 꺼내들며 "머리 아플 때나 목이 불편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이렇게 문지르면 머리가 가벼워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직접 목을 마사지하는 시범을 보이며 "나는 스트레스를 목으로 받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건강을 신경 쓰는 나이가 되면 이런 물건이 늘 TV 앞에 있게 된다"라며 "습관적으로 자꾸 뭔가를 관리하고 싶은 마음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효진은 가방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원래 딱딱한 가방보다는 물렁한 가방이 좋다"라며 "들고 다닐수록 나이가 드는 것 같은, 내 것의 모양이 생기는 가방이 좋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또 "원래는 블랙이나 아주 화려한 색깔을 좋아하는데, 이 가방은 브라운 색깔이다. 흰 옷이나 청바지와 어울린다"라며 가방 매치 팁을 공개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사진=VOGUE KORE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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