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의사도 인정한 오똑코"…슈퍼 DNA 입증 (지아라이프)

정민경 기자 2024. 3. 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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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이지훈은 "(의사 선생님이) 코가 완전 오똑하다고 하셨다"라고 맞장구쳤다.

이날 이지훈은 동료인 뮤지컬 배우 정성화에게 아내의 임신을 알렸다.

이지훈이 "우리가 시험관으로 해서 조심스러웠다"라고 하자 정성화는 "(아내를) 잘 보듬어주고, 좋은 말도 많이 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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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아빠의 본캐 VLOG 정성화 형님께 야단 맞는 지훈?! (feat. 민영기 형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신 19주 차에 접어든 아야네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을 살피던 아야네는 "젤리(태명)의 코가 벌써 높은 것 같다"라며 "의사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잘못 본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의사 선생님이) 코가 완전 오똑하다고 하셨다"라고 맞장구쳤다.

아야네는 "벌써 이렇게 코가 오똑하면 나중에 얼마나 크려고 하는 거야"라며 딸바보를 예약했다.

한편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지훈은 동료인 뮤지컬 배우 정성화에게 아내의 임신을 알렸다. 그러자 정성화는 "19주 차 동안 알리지 않고 뭘 했냐"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이 "우리가 시험관으로 해서 조심스러웠다"라고 하자 정성화는 "(아내를) 잘 보듬어주고, 좋은 말도 많이 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같은 시각 아야네는 베이비 마사지에 나섰다.

아야네는 "방금 카페를 방문했는데, 내가 임산부라고 휘낭시에를 두 개 챙겨주더라"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베이비 마사지 센터에 도착한 아야네는 진지한 모습으로 마사지에 임하며 다가올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지아라이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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