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 '인제대 글로컬대학30지정' 결의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 글로컬대학 지정은 김해시와 인제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해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는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생태계 혁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일명 'All-City Campus'를 무기로 정부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재도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지난 6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인제대 글로컬대학 지정은 김해시와 인제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부 지역대학 육성 프로젝트인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거점대학 30여곳을 지정해 5년 간 최대 1000억원을 지원한다.
인제대는 지난해 108개 대학과 경쟁해 15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최종 지정에는 탈락했다.
김해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는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생태계 혁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일명 'All-City Campus'를 무기로 정부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재도전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통합거버넌스를 구축해 경남도와 김해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수요 중심의 인재를 육성한다.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결의대회에서 "지역과 지방대학 소멸을 극복하고 지역과 지방대학 동반성장을 도모할 인제대의 정부 글로컬대학30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결의했다.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 류해용 회장은 "글로컬대학 유치를 통해 지방인구소멸 위기를 개선할 수 있도록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인제대 글로컬대학 지정에 필수인 현장캠퍼스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김해 유망 중소기업들(회원사 90여개)간의 기술 교류와 봉사활동, CEO경영아카데미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1심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씨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