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한동훈 뜨자…수원 인파 ‘바글바글’ [쿡 정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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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수원시를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섰다.
'보수 험지'로 분류되는 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개 지역구 모두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수원정 후보인 이수정 교수를 지원 사격했다.
그는 "민주당 권력이 수원을 오랫동안 석권하고 장악했지만 이 수원에 해준 게 뭐가 있는가"라며 "우리의 이수정 후보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도 그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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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수원시를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섰다. ‘보수 험지’로 분류되는 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개 지역구 모두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7일 오후 수원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에 나섰다. 거리유세가 시작되기 전부터 일대는 지지자들과 취재진, 유튜버 등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한 위원장이 거리에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은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려 “한동훈, 잘생겼다”라고 선창했다.
한 위원장은 수원정 후보인 이수정 교수를 지원 사격했다. 그는 “민주당 권력이 수원을 오랫동안 석권하고 장악했지만 이 수원에 해준 게 뭐가 있는가”라며 “우리의 이수정 후보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도 그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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