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산림공원 주요사업장 발로 뛰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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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5일 산림공원 주요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기후대응 도시 숲 등 산림공원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조성 및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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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5일 산림공원 주요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기후대응 도시 숲 등 산림공원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조성 및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에 조성된 ‘무안읍 성동저수지 생태플랫폼’, ‘오룡 기후대응 도시 숲’, ‘남악 친환경 목재 놀이터’를 방문하고 수목 생육상태, 보행 동선,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상반기에 사업 완료 예정인 ‘일로읍 백련길 기후대응 도시 숲’, ‘남악철도변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부지로 예정된 오룡지구 하수종말 처리장 옆 부지를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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