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3월 29일까지 접수

보도자료 원문 2024. 3.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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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3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인 여성농업인((1949.1.1.∼2004.12.31.)이며, 단 전년도 바우처 카드 전액 미사용자, 본인이 사업자 등록자 및 직장보험가입자 (3개월 이하 한시적 직장 및 연 소득 1000만 원 미만인 경우는 가능), 본인의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하거나 본인 또는 배우자 직장에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받는 경우,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에 선전된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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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3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 중 하나로 농업 활동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가 및 문화활동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연간 20만 원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지원된다.

기존에는 사업비의 20%를 자부담했으나, 올해부터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바우처 카드는 의료기관, 골프장, 노래방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인 여성농업인((1949.1.1.∼2004.12.31.)이며, 단 전년도 바우처 카드 전액 미사용자, 본인이 사업자 등록자 및 직장보험가입자 (3개월 이하 한시적 직장 및 연 소득 1000만 원 미만인 경우는 가능), 본인의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하거나 본인 또는 배우자 직장에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받는 경우,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에 선전된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모바일)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여성농업인이 신청해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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