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X유덕화, '뉴스룸' 뜬다 "강지영 앵커 홍콩 行"

오승현 기자 2024. 3.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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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간 가운데, 양조위와 유덕화가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JTBC '뉴스룸'에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한다.

영화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양조위와 유덕화 표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은 3월 10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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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간 가운데, 양조위와 유덕화가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JTBC ‘뉴스룸’에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한다.

영화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양조위와 유덕화 표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회한 유덕화와 왕조위의 스틸컷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 캐릭터의 매력을 예고했다.

'골드핑거'(감독 장문강)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았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유덕화는 ‘청’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 역을 맡아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JTBC ‘뉴스룸’ 초대석에 등장한 양조위와 유덕화.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은 3월 10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또한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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