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키에 ‘화산 신룡’ 청명 떴다…역대급 컬래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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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게임을 연결하는 역대급 컬래버 신화를 쓰고 있는 넷마블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9억뷰 전설의 웹툰 '화산귀환' 캐릭터들이 지난해 가장 '핫 한' 게임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등장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네이버웹툰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화산귀환과 컬래버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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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컬래버 영웅 ‘청명’, ‘백천’,’유이설’ ‘윤종’, ‘조걸’ 등 5종 추가
11201~12000 스테이지 추가, 일일던전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웹툰과 게임을 연결하는 역대급 컬래버 신화를 쓰고 있는 넷마블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9억뷰 전설의 웹툰 ‘화산귀환’ 캐릭터들이 지난해 가장 ‘핫 한’ 게임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등장한다.
넷마블은 7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네이버웹툰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화산귀환과 컬래버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업데이트 되는 영웅은 레전드 등급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 5종이다. 특히 웹툰 내 주요 캐릭터인 청명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액티브 스킬 ‘칠매검⋅매화류’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매화검존’ 버프를 획득,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명중 스탯이 증가한다.
아울러 웹툰에서 ‘화산신룡’으로 불리며 타 문파와 상대에게 두려움을 선사하고 있는 점이 게임 속에도 녹아든다. 치명타 공격 시 최종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속도를 높이는 ‘화산신룡’ 버프를 얻도록 한 점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2종(노아⋅제이크) △11201~12000 스테이지 추가 △일일던전 4종(금화던전 제외) 400단계까지 확장 △유니크⋅레전드 영웅 최대 레벨 70까지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화산귀환 5종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화산귀환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4월3일까지 진행하며, ‘화산귀환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이 밖에도 화산귀환 캐릭터인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저 패스’, 레전드 영웅 ‘오르카’와 큐피트 소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맨틱한 카니발 이벤트’, 화산귀환을 배경으로 연출한 ‘화산귀환 컬래버 던전’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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