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사랑을 전하는 옥천군, 밑반찬 배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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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024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재가 노인·장애인 '밑반찬 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밑반찬 배달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일주일 분량의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장애인복지 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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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024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재가 노인·장애인 '밑반찬 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밑반찬 배달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일주일 분량의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지난해 옥천군은 옥천군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복지관 직원과 72명의 자원봉사자가 위생적으로 조리 및 준비해 노인 210명, 장애인 50명에게 전달했다.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도 4억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매주 목요일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 유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소외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장애인복지 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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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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