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코믹북 영화 만들기 어렵다, 인정 더 받아야”
정진영 2024. 3. 7. 15:03
마블의 슈퍼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소신을 공개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3일(한국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코믹콘에 참석해 “일반적으로 코믹북 영화는 생각만큼 인정을 못 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제작은 힘들다. 주방에 요리사가 많다고 해서 요리가 더 쉬워지지 않는 것과 같다”면서 “MCU 작품 가운데 몇몇 영화는 정말 경이롭다. 객관적으로 훌륭한 영화들은 조금 더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출연작 가운데서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를 최고 애정작으로 꼽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3일(한국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코믹콘에 참석해 “일반적으로 코믹북 영화는 생각만큼 인정을 못 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제작은 힘들다. 주방에 요리사가 많다고 해서 요리가 더 쉬워지지 않는 것과 같다”면서 “MCU 작품 가운데 몇몇 영화는 정말 경이롭다. 객관적으로 훌륭한 영화들은 조금 더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출연작 가운데서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를 최고 애정작으로 꼽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세 연하 결혼’ 홍진호 “날 믿고 오는 예비신부, 함께 잘 해나갈 것” [종합] - 일
- ‘尹지지’ 김흥국 “큰일 만들고 있어…지원유세, 이천수보다 내가 더 효과” - 일간스포츠
- 백일섭, 딸 말레이시아 이민 계획에 “만나자 이별…착잡하다” (‘아빠하고 나하고’) - 일간스
- [IS 대전] '4172일 만의 대전 마운드' 류현진, 청백전 '3이닝 1실점'…최고 144㎞+커터 빛났다 - 일간
- [IS 시선] "보복이 두려워 말 못했다" 반복돼선 안된다 - 일간스포츠
- ‘최고의 골 결정력’ 손흥민, EPL 이색 베스트 라인업서 독보적 1위 - 일간스포츠
- 크리스틴 스튜어트, 진정한 팬츠리스룩…중요 부위만 겨우 가려 - 일간스포츠
- 이승기 “‘신서유기’ 처음 만든 게 나”…규현 “요즘 사람들은 몰라” - 일간스포츠
- [IS인터뷰] “돈 받았으니 돈값해야지”…송중기가 말하는 타이틀롤의 무게 - 일간스포츠
- 이랜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4주간 1만6000명 몰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