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성민규 2024. 3. 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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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가 7일 제31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헌 의원은 해양수산관광국 신설을 요구했다.

전주형 의원은 경북 3.1운동 효시가 된 중앙동 여천시장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며 자세한 조사와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줄 것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선 임시회 회기 결정,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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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헌·전주형 의원 '5분 자유발언'
7일간 11개 안건 '처리'
포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가 7일 제31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헌 의원은 해양수산관광국 신설을 요구했다.

전주형 의원은 경북 3.1운동 효시가 된 중앙동 여천시장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며 자세한 조사와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줄 것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선 임시회 회기 결정,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8~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현장 점검, 13일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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