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서비스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스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에서 위촉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남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7일 "파트너스는 엠지(MZ)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정책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 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 아이디어 발굴·홍보 역할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제작·소개한다. 또 지역의 치안 문제점을 찾고 도민 의견을 청취해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밴드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600회 이상 전파하는 등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광주·전남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에서 위촉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남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매월 우수 파트너스를 선정해 활동비와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7일 “파트너스는 엠지(MZ)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정책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 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항준 감독 檢조사 받다…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
- “사표수리 안됐잖아”…미복귀 전공의, 월급 계속 받는다
-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구조”… 도넘은 ‘동물 학대’ 공분
- 뜻밖의 ‘맨얼굴’…안경 벗긴 아기에 한동훈 반응 [영상]
- 전여옥 “김신영, ‘문재인시계 자랑해서 잘렸다’? 황당”
- 병무청장 “사직 수리된 전공의, 내년부터 순차적 입대”
- 의대생과 전공의들, ‘총궐기대회’에 학부모랑 같이 갔다
- 내 아기, 예쁜 턱받이 사줄거야… 10초컷 ‘빕케팅’ 경쟁
- “멱살 잡고 싶네요”… 댓글로 신상 털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병원 변기 뚫고 원장 애 픽업도”…제약사 영업맨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