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옹가네’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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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이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자원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정서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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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이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자원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정서적으로 지원한다. 또 대형빨래감 등을 자원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해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인다.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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