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기미 예방 위해 ‘이것’ 발라라 강조… 대체 뭐길래?

이아라 기자 2024. 3.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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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5)이 기미 예방을 위해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화장을 하며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그는 "선크림은 진짜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제가 얼굴이 하얘가지고 기미 같은 게 올라오면 대책이 없다. 정말 자외선은 필수로 막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외출 30분 전 선크림 발라야따라서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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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방송인 장영란(45)이 피부를 위해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45)이 기미 예방을 위해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진경, 이지혜 기절한 장영란 화장빨 (두바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화장을 하며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그는 “선크림은 진짜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제가 얼굴이 하얘가지고 기미 같은 게 올라오면 대책이 없다. 정말 자외선은 필수로 막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미를 예방하는 데 선크림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

◇자외선, 멜라닌 세포 자극해 기미 형성
실제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기기 쉽다. 기미는 광대뼈‧뺨‧코 등에 갈색 또는 진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색소 질환인데, 주원인이 자외선이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색소 중 검은 색소인 멜라닌을 형성하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를 형성한다. 이외에도 기미는 ▲유전적 소인 ▲여성호르몬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점차 감소하는데,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는 지속적으로 자외선의 자극을 받아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증가할 수 있다.

◇외출 30분 전 선크림 발라야
따라서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색소침착과 주름도 예방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햇볕이 강하게 들어온다면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 다만 실내에서는 높은 지수의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바르는 만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순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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