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비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봄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중 급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8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에 대해 검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검사 결과, 잔류농약 및 중금속 모두 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봄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중 급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8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과 중금속의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재료로 공급하는 기관으로, 시역내 3곳(기장군, 강서구, 금정구)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약 4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재료로 공급된 친환경인증 농산물 180건(무농약농산물 131건, 유기농산물 49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으며, 중금속(납, 카드뮴)은 허용기준 이하로 모두 적합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