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택시기사단, 지역 곳곳을 누비는 '응급처치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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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7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문화관광재단 소속의 관광택시기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시민들과의 접촉이 많으며, 지역 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관광택시기사단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을 목격했을 때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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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교육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7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문화관광재단 소속의 관광택시기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시민들과의 접촉이 많으며, 지역 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관광택시기사단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을 목격했을 때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된다.
우충길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19구급대원의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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