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심현섭, 소개팅만 100번…고모 심혜진 조언 통할까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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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4일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에는 장가 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심현섭이 고모 심혜진에게 부산 소개팅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과 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현장은 11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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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사랑꾼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에 동행했던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사랑꾼 MC들이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대배우 심혜진의 포스에 마음을 졸이기도 했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혜진은 노총각 조카인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한 바 있다.
4일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에는 장가 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심현섭이 고모 심혜진에게 부산 소개팅 소식을 알렸다.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라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과 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현장은 11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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