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한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오전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양주시 또한 주민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소통할 것으로 양주 회암사지의 보존·홍보 및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오전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 회암사지 관련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세계유산적 가치 발표▲위촉장 수여▲인사말 ▲임원 선출▲2024년 사업계획 및 의견수렴▲회암사지 답사 및 세계유산 등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양주 회암사지의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활동을 펼칠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 위원 20명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위촉된 위원 20명은 임기 2년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 사업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과 더불어 향후 주민협의체가 운영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양주시 또한 주민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소통할 것으로 양주 회암사지의 보존·홍보 및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양주 회암사지가 선정된 이후 지난해 1월 초 조직개편을 통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학술연구, 보존관리 기초자료 구축, 모니터링, 홍보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5%p↓…與 지지율도 하락세 반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 총선 지휘 "한동훈 잘하고 있다" 48.9%…"이재명 잘하고 있다"는 40.2% [데일리안 여론조사]
- '비례 투표' 국민의미래 38.6%, 민주연합 22.7%, 조국신당 20.3%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인터뷰] TSMC 떠나 삼성 지원군으로...에이디테크놀로지 "모든 준비 마쳤다"
- 민주당 장외집회에…한동훈 "특정인 유죄 막으려 총동원령"
- 명태균 "언론과 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9일 다시 출석
- 법무장관 "아내가 내 휴대전화 보면 죄 짓는 건가…바쁘면 간단한 답 시킬 수도"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시즌 농사 망칠라’ 프로배구, 1R부터 외인 교체 조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