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피자, 부산 벡스코 ‘제4회 제일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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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프랜차이즈 7번가피자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7번가피자는 1997년 창립하여 해운대신도시점을 1호로, 지난 27년간 '가맹점 수익이 최우선'이란 본사 정책으로 운영해온 브랜드다.
7번가피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20개 매장에 창업비 1,000만원과 오븐기 1대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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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피자프랜차이즈 7번가피자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7번가피자는 1997년 창립하여 해운대신도시점을 1호로, 지난 27년간 '가맹점 수익이 최우선'이란 본사 정책으로 운영해온 브랜드다.
지난해 10월에는 공식앱을 런칭해 배달앱 플랫폼에 집중되어 있던 고객 비중을 공식앱으로 유입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도 공식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앱을 활성화하면서 가맹점들의 배달 수수료도 덜어주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방송인 유재석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7번가피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20개 매장에 창업비 1,000만원과 오븐기 1대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부스에 방문하신 고객들께 브랜드 소개 및 창업 상담을 상세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7~9일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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