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서울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함께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런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며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서울시민들에게 나쁜 콜레스테롤의 위험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업, 시민들이 지속적인 콜레스테롤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올해 말까지 총 28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기업 사업장을 찾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나쁜 콜레스테롤 검진, 전문가의 1:1 건강 상담 서비스, 심장내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혈관건강 관리교육 등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지난 5일과 7일 각각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웨스틴 조선 서울' 등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일 프로그램은 강남구보건소, 7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사업장을 찾아 사전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해 5가지 지표(▲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은 직장인은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 등록돼 맞춤형 건강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장을 방문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소속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인 LDL 콜레스테롤의 관리 중요성을 주제로 한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런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며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서울시민들에게 나쁜 콜레스테롤의 위험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업, 시민들이 지속적인 콜레스테롤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 한가득” 투투 황혜영, 20년째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무슨 일?
- ‘61세’ 황신혜, 황금 몸매 비결 매일 ‘이 운동’ 하기… 방법은?
- 아리아나 그란데, '이 한국음식' 5분만에 해치워… 대체 뭐길래?
- 45세 추자현, ‘슬림한 어깨라인’ 공개… 관리 위해 ‘세 가지’ 절대 안 먹어
- “성대 보호 위해 ‘이 음료’ 절대 안 마셔”… 59세 문희경, 대체 뭐길래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 '대표 마름 아이돌' 윈터, 간식으로 '이것' 먹어… 다이어트에 효과?
- 용인세브란스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위한 국제진료소 개소
- ‘노노(老老) 간병시대’… 고령화 되는 요양 보호사 괴롭히는 질환은?
- 경제·환경·건강 등 걱정 수준 심각… 성인 5명 중 1명 '사회불안장애'